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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시청률, 소폭 하락에도 부동의 1위 ‘효리 효과?’
입력 2013-06-07 07:22 

‘해피투게더가 부동의 1위 자리를 지켰다.
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6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시청률은 9.5%(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9.7% 보다 0.2%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은 이효리 절친 특집으로 이효리, 방송인 안혜경, 배우 윤승아, 패션디자이너 요니P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특히 야감매점에서 이효리는 ‘배드걸 피자를 선보여 많은 호평을 받아 야간매점 27호 메뉴 등극에 성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는 3.9%, SBS ‘자기야는 5.6%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MBN스타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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