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원전부품 시험업체 대표 영장 기각
입력 2013-06-07 05:03 
원전부품 시험 성적서를 위조한 의혹을 받고 있는 시험업체인 새한티이피의 오 모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됐습니다.
부산지법 동부지원은 "검찰 자료만으로는 피의자가 시험 성적서 위조에 관여했다고 보기 어려워 범죄사실에 대한 소명이 부족하고 도주나 증거인멸 우려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같은 혐의로 영장이 청구된 문 모 전 JS전선 간부에 대한 영장은 발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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