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한고은 미모 친언니 한성원 ‘차원이 다른 미스코리아’
입력 2013-06-07 00:37 

배우 한고은의 친언니 한성원이 과거 영상을 통해 놀라운 미모를 자랑했다.
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 한고은이 출연해 한국 연예계에 데뷔하게 된 계기를 고백했다.
이날 한고은은 내가 슈퍼모델선발대회에 출전했던 1995년 언니가 미스 남가주로 미스코리아 본선을 치르게 됐다”고 고백했다.
한고은의 말이 끝나자마자 한성원이 미스 남가주로 미스코리아 본선에 출전했던 당시 영상이 자료 화면이 등장했다.

화면 속 한성원은 시원시원한 이목구비를 뽐냈다. 목소리는 한고은과 자매라는 것을 증명하듯 다소 허스키했다. 뛰어난 미모를 자랑한 한성원은 95년도 미스코리아 미로 당선됐었다.
강호동이 언니는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동생은 슈퍼모델 선발대회에 출전했다. 언니는 미스코리아 미로 입상을 하고..”라며 말을 잇지 못하자, 한고은은 똑 떨어졌다”고 속 시원하게 인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MBN스타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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