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지나 폭탄머리 셀카 공개하며 ‘망언으로 질투심 유발’
입력 2013-06-06 23:52  | 수정 2013-06-07 00:10

가수 지나가 부스스한 ‘폭탄머리를 한 채 망언을 내던졌다.
지나는 6일 자신의 트위터에 며칠 전에 화보 촬영을 신나게 찍었다. 얼굴이 포동포동 동글동글. 머리는 약간 폭탄 맞은 듯”이라며 폭탄머리가 돋보이는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지나는 흰색 셔츠를 입고 하의실종 패션을 선보였다. 더불어 부스스한 머리를 연출해 관능미를 물씬 풍겼다.
그러나 누리꾼들은 ‘포동포동 ‘동글동글 하다는 그녀의 말에 반발하며 질투심을 드러냈다. 지나는 폭탄머리 덕분인지 더욱 작아 보이는 얼굴로 ‘소두임을 입증했기 때문이다.
이밖에도 지나는 해당 글을 올리며 이날 생일을 맞은 포미닛 멤버 현아와 비스트 손동운의 생일 축하 메시지를 함께 전하기도 했다.
[MBN스타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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