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지은이 정글 생활 후의 후유증에 대해 고백했다.
오지은은 오는 7일 방송예정인 SBS ‘정글의 법칙 in 히말라야 촬영을 마치고 귀국한 후에도 사라지지 않는 정글 후유증을 언급해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특히 역대 정글사상 가장 먹을 것 없이 굶주렸던 생존인 만큼, 오지은은 한국에 돌아오자마자 굶었던 배를 채우기 위해 폭식을 하며 식탐까지 생겼다.
이어 정글은 내 인생 최고의 대작이자, 신인상 수상할 때도 관심 없던 일가친척들이 ‘가문의 영광이라고 말한다”고 고백하며 정글에 대한 애정을 보이기도 했다.
[MBN스타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