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현중 日싱글 ‘투나잇’, 첫날 10만장 판매…오리콘 2위
입력 2013-06-06 18:07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의 일본 싱글 ‘투나잇이 발매 첫 날 10만 장의 판매 기록을 세웠다.
6일 소속사 키이스트는 ‘투나잇이 발매 당일인 5일 10만 1818장의 판매 수치를 올려 일일 싱글 차트 2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김현중은 앞서 지난해 7월 내놓은 두 번째 싱글 ‘히트도 당일 10만장이 팔린 바 있다. 당시 오리콘 싱글 일간차트, 주간차트 1위를 석권한데 이어 월간 차트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1월 일본 데뷔 싱글 ‘키스키스/럭기카이도 해외 가수들 중 최고 판매 기록을 경신했다.
한편 김현중은 6일 국내에 디지털 싱글 ‘나 살아있는 건을 냈다. 8일에는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서울 팬미팅 ‘2013 KHJ 쇼 파티 피플을 연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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