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동운 현충탑 방문, 현충일과 생일맞아 ‘개념있는 행동’

아이돌그룹 비스트 멤버 손동운이 현충일을 맞아 현충탑 인증샷을 공개했다.
손동운은 6일 자신의 트위터에 의미 있는 날 태어나 오늘 무슨 일을 할까 고민하다가 친구들과 검단산 정상에 오르고 아래 있는 현충탑에 갔다 왔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어 부모님께 감사드리고 오늘 축하 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립니다. 나라를 지켜주신 분들과 현충일의 의미를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하루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라는 글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손동운은 편안한 복장으로, 친구들과 함께 산에 올라 나란히 앉아 목에 수건을 걸쳐놓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한편 손동운은 1991년 6월 6일생으로, 현충일인 이날 23번째 생일을 맞게 됐다.
[MBN스타 안하나 기자 ahn11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