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첫방소감, 남의 마음 읽는 박수하에 완벽 몰입

‘너의 목소리가 들려 이종석이 첫방소감을 전했다.
이종석은 6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어제 방송 봤어? 남의 마음을 읽는다는 게 축복일까? 불행일까? 오늘도 본방사수. 내목에는 모니터링용 카메라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이종석은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속 박수하로 변신해 교복을 입은 채 브이 자를 그리고 있다. 특히 모두가 부러워할 우윳빛 피부를 과시하는가하면, 새침한 표정으로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미투데이에 올린 글로 인해 남의 마음을 읽는 박수하 역에 완벽하게 몰입하고 있음을 가늠케 해, 앞으로 선보일 연기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기도 했다.
이종석은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다른 사람의 속마음이 들리는 초능력을 가진 박수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MBN스타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