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미나문방구를 집에서도 만난다.
지난 5일 곰TV 관계자에 따르면 3일부터 ‘미나문방구를 곰TV에서 극장 동시 상영했다. 1만원을 유료 결제하면 다운로드 또는 스트리밍 방식을 통해 즐길 수 있다.
16일 개봉한 ‘미나문방구는 구청공무원 미나(최강희 분)가 아픈 아버지를 대신해 문방구를 맡게 된 뒤 가게를 처분하려 하지만, 초등학생 단골손님들과 우여곡절을 겪으며 행복을 찾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특히 영화 속에 등장하는 종이딱지와 종이인형, 달고나, 쫀드기 등이 추억을 되새기는 요소들로 눈길을 끌고 있다.
[MBN스타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