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예보 "삼성생명 주주권 행사 검토"
입력 2006-10-24 20:02  | 수정 2006-10-24 20:02
최장봉 예금보험공사 사장은 삼성자동차 손실보전 문제와 관련해 삼성생명에 대한 주주권 행사가 가능한지를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최 사장은 국회 재경위의 예금보험공사 국정감사에서 채권단이 삼성측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만큼 일단 상황을 지켜보겠지만 다른 방안이 있는지도 검토해 보겠다며 이같이 답했습니다.
현재 삼성차 주요 채권단은 서울보증보험, 우리은행, 경남은행 등 공적자금이 투입된 금융기관으로 예보와 경영이행약정을 맺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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