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정민 “동명이인때문에 마약 사범 오해받았다”
입력 2013-06-06 15:07 

남자 김정민이 동명이인 때문에 마약 사범으로 몰렸던 사연을 털어놓았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는 동명이인 특집으로 꾸며져 방송인 김정민, 가수 김정민, 가수 겸 배우 이지훈, 배우 이지훈이 출연했다.
이날 남자 김정민은 금연 2개월 째였는데 전화가 왔다”며 과거 김정민이라는 연예인이 마약을 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오해 받은 경험을 밝혔다.
이어 혹시 여자 김정민이 그랬나 싶었는데 보니까 아니였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를 듣고 있던 여자 김정민은 (마약 사범은) 힙합하는 김정민이라고 하더라”며 그 분이 그걸로 처음 알려지고 장렬히 전사했다”며 돌직구를 날려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MBN스타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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