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지훈 “이효리, 꿈에서 내 연인으로 많이 나온다”
입력 2013-06-06 14:31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이 자신의 꿈속에 이효리가 연인으로 자주 나온다고 밝혔다.
이지훈은 지난 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신인배우 이지훈이 꿈속에 김혜수가 나온 뒤 키가 자랐다는 고백을 하자, 자신 역시 ‘이효리가 나온다고 고백했다.
이지훈은 이효리가 꾸에 나오면 ‘오늘 네가 꿈에 연인으로 나왔다. 좀 불길하지 않느냐. 오늘 조심하라는 메시지를 보낸다”고 말해 모두를 웃게 했다.
두 이지훈의 꿈 이야기에 MC 규현은 축구 게임을 하다 잠들었는데 메시가 나와 어시스트를 해줬다”고 말했고 유세윤은 꿈에 드류 베리모어가 자주 나오는데 드류 베리모어 옆구리에 타투가 있다. 그래서 그 타투만 계속 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MBN스타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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