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정성호-서유리, ‘화성인 X파일’ 신규 요원 발탁
입력 2013-06-06 13:46 

개그맨 정성호와 성우 서유리가 ‘화성인 X파일 새로운 요원으로 발탁됐다.
6일 CJ E&M은 tvN ‘SNL 코리아 대표 스타로 급부상하고 있는 정성호와 서유리가 ‘화성인 X파일 요원으로 활약했던 멀더와 스컬리의 바통을 이어받는다”고 밝혔다.
정성호는 성대모사의 달인으로 조용필, 임재범, 한석규, 박태환, 이선균 등 내로라하는 스타들을 완벽하게 따라하며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SNL코리아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서유리는 온라인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 속 캐릭터 잔나의 목소리를 완벽하게 표현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지난 2008년 대원방송 성우 1기로 데뷔했다.
6일 방송되는 tvN ‘화성인 X파일은 ‘차이나 갓 탤런트(차갓탤)에도 출연한 바 있는 연체인간 화성인 웨이웨이씨가 출연해 일반인은 도저히 흉내낼 수 없는 고난이도의 동작들을 선보여 놀라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MBN스타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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