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애프터스쿨 리지, 일본 드라마 카메오 출연
입력 2013-06-06 13:37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멤버 리지가 일본 드라마에 깜짝 출연한다.
6일 소속사 플레디스에 따르면 리지는 일본방송사 MBS·TBS에서 7월 방송되는 드라마 ‘악령병동에 카메오로 나온다.
리지는 3회와 4회에서 쿠마가와 병원 입원 환자인 한국인 유학생 태희 역을 맡을 예정이다.
리지는 처음에는 공포물이라는 이야기에 불안했지만 촬영 현장에서 감독님, 스태프 분들이 정말 잘 해주셔서 무사히 촬영을 마칠 수 있었다”며 제가 나오는 신이 공포감 조성에 가장 중요한 장면”이라고 말했다.

리지는 시트콤 ‘몽땅 내 사랑과 드라마 ‘아들 녀석들에 출연해 연기자로도 얼굴을 알렸다.
한편 애프터스쿨은 13일 컴백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