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류
"사카자키균 극미량은 무해"
입력 2006-10-24 19:12  | 수정 2006-10-24 19:12
최근 분유에서 검출돼 논란이 되고 있는 사카자키균이 아주 적은 양일 경우에는 인체에 무해하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한국식품연구원의 오세훈 박사는 조제분유 심포지움에서 사카자키균이 극히 적은양일 경우, 인체 감염 가능성이 없으며 100g당 10만 마리 수준이 돼야 인체에 해를 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오 박사는 사카자키균의 위험성 때문에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는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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