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애프터스쿨 리지가 일본드라마에 출연한다.
리지는 7월 방송예정인 MBS-TBS 심야 드라마 ‘악령 병동에서 카메오로 등장한다.
리지는 드라마의 주 무대가 되는 쿠마가와 병원의 입원 환자인 한국인 유학생 태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어 제가 나오는 신이 공포감 조성에 가장 중요한 장면이니 놓치지 말고 꼭 시청해달라”며 당부의 말을 덧붙였다.
이미 MBC 시트콤 ‘몽땅 내사랑, MBC 드라마 ‘아들 녀석들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은 리지가 공포 드라마 ‘악령 병동에서 어떠한 공포 연기를 보여줄지 팬들의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리지가 속한 그룹 애프터스쿨은 13일 컴백을 앞두고 있으며 컴백에 앞서 다양한 매력이 담긴 티저 사진을 공개하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MBN스타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