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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진 11세 연하 결혼, 누리꾼曰 "비결 좀" 관심 폭발
입력 2013-06-06 10:04  | 수정 2013-06-06 10:06
KBS 정세진 아나운서의 예비신랑이 29세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정세진 아나운서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정세진은 1997년 KBS 24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KBS 뉴스9 앵커를 5년 2개월간 역임하며 ‘간판 앵커로 이름을 알렸습니다.

특히 ‘생 방송 세계는 지금 진행 당시 세계 각지에서 일어나는 분쟁과 이슈를 날카롭게 분석했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이 외에도 클래식 음악과 문화 프로그램은 물론 스포츠 전문 프로그램까지 넓은 프로그램 소화력을 갖춘 아나운서로 알려졌습니다.


현재는 KBS 1FM ‘노래의 날개 위에를 진행하며 청취자들과 만나고 있습니다.

한편 정세진은 오는 21일 서울 압구정동 성당에서 29세 예비신랑과 백년가약을 맺습니다.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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