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최희 “나쁜손, 쓰담 쓰담 해주세요”
입력 2013-06-06 09:01 

최희 KBS N 아나운서의 머리 위로 의문의 나쁜손이 포착됐다.
최희 아나운서는 지난 3일 자신의 트위터에 야구 없는 월요일. 저는 아침방송, 김범수의 가요광장 마치고, 지금 일정이 끝났는데 뭘 해야 할지 방황 중이에요”이라며 근황을 전했다.
이어 이 봄날, 우물쭈물. 아 멘붕. ‘굿모닝 대한민국 팀의 재일오빠의 나쁜 손. 쓰담 쓰담 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최희 아나운서는 두 손으로 꽃받침을 만드는 포즈를 취한 채 새침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리포터 권재일이 최희 아나운서의 머리에 손을 살짝 얹으며 나쁜 손으로 친분을 드러냈다.
최희 아나운서는 KBS2 ‘야구가 좋다와 KBS N스포츠 ‘아이러브 베이스볼의 진행자로 활약 중이다.
[MBN스타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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