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너의 목소리가 들려’ 첫방 시청률 7.7%, 순조로운 출발
입력 2013-06-06 08:25 

‘너의 목소리가 들려가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는 지난 5일 방송된 SBS 새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1회분 전국 시청률이 7.7%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주 마지막 방송된 ‘내 연애의 모든 것의 시청률 4.0%보다 3.7% 포인트 상승한 수치.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동시간대 방송된 수목극 중 3위를 차지했지만 첫 방송 후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내 연애의 모든 것 마지막회 시청률에서 2배 가까이 상승돼 시청률 반등이 기대된다.

동 시간대 방송된 KBS 수목드라마 ‘천명은 8.5%로, MBC 수목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는 11.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는 국선전담변호사가 되려는 장혜성(이보영 분)과 상대방의 눈을 보면 그 사람의 생각을 읽을 수 있는 초능력 소년 박수하(이종석 분)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MBN스타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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