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구라 두드림 폐지소감 “했던 것 중 가장 착했던 프로그램”
입력 2013-06-06 00:55 

방송인 김구라가 ‘두드림 폐지소감을 밝혔다.
5일 방송된 KBS2 ‘두드림에서는 국민예능 ‘가족오락관의 명MC이자 MC계의 대부인 허참이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은 ‘두드림이 허참 편을 마지막으로 1년 6개월 만에 폐지됐다. 이에 방송 말이 MC 김구라가 ‘두드림 폐지 소식을 알렸고, 이후 MC들은 각자 소감을 전했다.
김구라는 내가 했던 프로그램 중엔 가장 조신하게 앉아있고, 가장 착했던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계속 이 마음을 갖고 프로그램에 임하여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소감과 함께 향후 계획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특히 조우종 아나운서는 당분간은 할 일이 없을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허참은 아내와의 러브스토리, ‘가족오락관 폐지소감, 향후 계획 등 다양한 소재들에 대해 이야기 했다.
[MBN스타 안하나 기자 ahn11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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