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정민 서운함 “여자 김정민 때문에 검색어 밀렸다”
입력 2013-06-06 00:01 

‘라디오스타 김정민이 동명이인이자 배우 김정민에게 서운함을 토로했다.
가수 김정민은 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여자 김정민의 인기로 인해 자신이 검색어에 밀려 난 사연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예전에는 포털사이트에 나의 이름만 있었지만 지금은 여자 김정민이 가장 앞에있고, 동명이인에 내가 나온다. 밀렸다”고 씁쓸하게 전했다.
이어 검색어가 밀리다 보니 무엇인가 �기는 느낌이 난다. 검색어가 밀리니 사진 역시 뒤로 가더라”고 덧붙였다.
또한 김정민은 검색어를 앞으로 만들기 위해 매일 내 이름을 검색해 본적도 있지만, 아이디 하나 당 한번으로 제한되어있기에 계속 검색해도 소용이 없다”고 털어놔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MBN스타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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