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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보험 미가입차 강남구가 최다"
입력 2006-10-24 17:22  | 수정 2006-10-24 17:22
서울에서 자동차 의무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차량이 가장 많은 곳은 강남구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홍재형 한나라당 의원은 서울시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자동차 책임보험에 가입하지 않아 과태료 처분을 받은 경우는 강남구가지난 3년동안 6만7천873건으로 가장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 전체로는 83만 4백여건이었고, 금액으로는 천22억여 원에 달했습니다.
과태료 납부도 강남구가 가장 저조해 4만 천백여건, 75억2천백만원이 미납 상태였으며 송파구와 영등포구, 강서구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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