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k포토] 넥센 선수들 `파울타구에 화들짝`

5일 목동야구장에서 벌어진 2013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4회 말 1사 1루에서 삼성 3루수 박석민이 넥센 장기영의 파울타구를 넥센 더그아웃 앞에서 잡아내고 있다. 김민성 등 넥센 선수들의 놀라는 표정이 재미있다. 한편 지난 4일 경기에서 공동선두였던 삼성을 꺾고 1위 자리를 탈환한 넥센은 2연승을 노리는 반면 삼성은 지난 경기의 패배에 설욕을 노리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