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초 외교안보라인 교체 검토

빠르면 다음달 초 외교안보라인의 전면 교체가 예상됩니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반기문 장관의 유엔사무총장 임명으로 공석이 된 외교통상부장관 개각을 필두로 통일부 국방부 국정원 청와대 외교안보실장의 교체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빠르면 다음달 초 북핵문제로 일부 혼선을 빚었던 외교안보라인의 쇄신차원에서 3-4개 부처의 개각이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