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정세진 아나 결혼, 11세 연하 예비신랑! 네티즌 "이건 뭐…"
입력 2013-06-05 14:43  | 수정 2013-06-05 14:46

정세진 KBS 아나운서(40)가 결혼 소식을 전한 가운데 네티즌들의 반응이 화제입니다.

5일 정세진 측 관계자는 "정세진 아나운서가 KBS 동료들에게 청첩장을 돌리면서 결혼 소식이 알려졌다"고 밝혔습니다.

정세진 아나운서는 21일 서울 압구정동 성당에서 백년가약을 맺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정 아나운서의 예비 신랑은 ‘11세 연하남인 사실이 알려지며 네티즌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됐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건 뭐…초대박인데?” 11세 연하 신랑! 완전 부럽다” 정세진 아나 능력자다” 우리나라 3대 도둑에 이름 올릴 기세! 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현재 정세진 아나운서는 KBS 1FM '노래의 날개 위에' DJ를 맡고 있습니다.

[사진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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