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승철 정규 11집 컴백‥4년 만의 신보
입력 2013-06-05 10:19 

가수 이승철이 정규 11집으로 돌아온다.
이승철은 이달 중순 정규 11집 앨범을 발매한다. 지난 2009년 발표한 ‘Mutopia 이후 4년 만의 컴백이다.
이번 앨범은 기쁨, 절망, 슬픔, 즐거움 등 사랑으로 인한 다양한 감정들을 다채로운 분위기로 표현한 10곡으로 채워졌다.
2001년 그래미 어워드에서 믹싱상을 수상한 스티브 핫지와 세계적인 락밴드 니켈백의 드러머인 다니엘 어데어 등 초특급 월드 클래스 스태프들이 대거 참여,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이승철은 그동안 2000회 이상의 콘서트와 200만 관객동원, 540여 만 장의 음반판매고를 기록해 온 국민가수로 ‘보컬의 신, ‘보컬의 교과서, ‘라이브의 황제 등 수많은 수식어를 가지고 있다.
최근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 전설로 출연해 후배들이 재해석한 히트곡에 흐뭇한 미소를 보내기도 했다.
이승철은 정규 11집 발매에 앞서 오는 14일 ‘사랑하고 싶은 날을 선공개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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