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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진 유예빈, 대구 진 시절 영상 보니…"또 다른 매력"
입력 2013-06-05 10:04  | 수정 2013-06-05 10:04

미스코리아 진의 영예를 안은 유예빈의 대구 진 시절 영상이 화제입니다.

2013 미스코리아 본선대회에서 유예빈(21ㆍ대구 진)양이 진을 차지했습니다. 유예빈은 1992년생으로 경상대학교 의류학과에 재학 중이며 171.3cm, 52.1kg, 33-23-36의 빼어난 몸매를 자랑했습니다.

앞서 지난 5월 3일 한 지역신문 본사를 방문한 유예빈의 인터뷰 영상이 포착됐습니다.

당시 미스 대구 진이었던 유예빈은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아직까지 얼떨떨하고 믿기지 않는다"며 "무대에서 자신감 있게 끼를 보여줘 좋은 점수를 받은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외국 언론에서도 화제가 된 미스코리아 성형논란에 대해서는 "그런 관심을 받는다는 자체가 행운인 것 같다. 저희에겐 재밌는 일이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선(善)은 한지은(인천 진), 김효희(광주·전남 진)에게 돌아갔습니다. 미(美)에는 김민주(충북 선), 한수민(서울 선), 최혜린(부산 진), 구본화(경남 진)가 각각 선발됐습니다. 이들은 한국을 대표하는 미의 사절로서 사회공헌활동, 홍보대사, 국제미인대회 출전 등 국내외 각 분야에서 활약하게 됩니다.


[사진=해당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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