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슈주 규현·샤이니 태민, 헨리 솔로무대 지원사격
입력 2013-06-05 08:46 

헨리의 첫 솔로 앨범 타이틀 곡 ‘Trap 뮤직비디오가 5일 전 세계 공개된다.
5일 오후 헨리 공식 홈페이지 및 SMTOWN 유튜브, 페이스북, 웨이보 등을 통해 ‘Trap 뮤직비디오가 공개된다. 노래와 퍼포먼스는 물론, 뛰어난 피아노 연주 실력, 애절한 눈물 연기까지 다채로운 매력이 담길 예정이다.
뮤직비디오는 지난 5월 중순 남양주의 한 세트장,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일대에서 촬영됐다. 홍원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헨리의 세련되고 댄디한 모습을 감각적인 영상으로 표현했다.
타이틀곡에 피처링으로 참여한 슈퍼주니어 규현과 샤이니 태민도 뮤직비디오에 함께 출연, 색다른 모습을 선사했다. 이들은 헨리의 지상파 데뷔 무대에도 함께 출연하며 지원사격을 할 계획이다.
한편 헨리의 첫 미니 앨범 ‘Trap은 오는 7일 정오 멜론, 지니, 네이버뮤직 등 국내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전곡 음원이 공개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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