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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king 60+, 고령자 고용확대 본격화
입력 2006-10-24 14:47  | 수정 2006-10-24 14:47
정부가 노사와 함께 60세 이상 고령근로자도 일할 수 있는 풍토를 만들자는 워킹 육공플러스(Working 60+)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이상수 노동부 장관은 오늘 여의도 렉싱톤 호텔에서 열린 워킹 육공플러스 캠페인 발대식에서 고령자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전국적으로 확산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노동부는 앞으로 '나이보다 능력이 우선입니다'라는 슬로건을 통해 고령자가 연령을 이유로 차별받지 않도록 적극 홍보에 나선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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