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종석, 아이유와 불화설 “과도한 분장 요구 부담스러웠다”
입력 2013-06-05 00:07 

배우 이종석이 아이유와의 불화설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4일 방송된 SBS ‘화신에 출연한 이종석은 윤상현, 이보영과 함께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이종석은 아이유와의 불화설을 묻는 질문에 사실 인기가요 시절, 아이유와 사적인 대화를 한 적이 한 번도 없다”고 고백해 눈길을 모았다.
그는 ‘인가기요는 직접적인 표현도 많고 피터팬, 레옹 등 다양한 분장도 많다”면서도 나는 그런 분장이 너무 부담스러웠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너무 쑥스러운 마음에 짜증까지 났다. 너무나도 적극적인 분장 욕심에 때로는 얄밉기도 했다”면서도 막상 그만둘 때가 되니 너무나도 아쉽더라. 지금은 아이유와 오해를 풀고 잘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MBN스타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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