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보영 해명 "증권가 정보지에 내가 아주…"
입력 2013-06-04 19:38  | 수정 2013-06-04 19:41
배우 이보영이 SNS에 떠도는 본인의 풍문에 대해 해명했다.

최근 진행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 녹화에 참석한 이보영은 "지인 3명이 증권가 전단지에 내 이야기가 올라왔다며 보내줬다. 처음에는 '나도 이런 곳에 뜨는 건가?'란 생각에 정말 좋았다"며 증권가 전단지에 이름을 올린 것이 뿌듯했다고 입을 열었습니다.

이어 "내용을 보니 내가 스태프들과 절대 같이 밥을 먹지 않는다. 건방지다더라"며 자신의 풍문을 자진 공개했습니다.

이보영의 고백을 들은 MC 봉태규 또한 "겸상을 하지 않는 걸 넘어 더 심한 풍문도 들어봤다"며 자신이 직접 들은 이보영의 풍문을 공개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한편 이보영은 SBS 새 수목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주인공으로 열연할 예정입니다.


[사진=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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