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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포토] 이지영 `몸 날려 동점 만들었어`
입력 2013-06-04 19:19 

4일 목동야구장에서 벌어진 2013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3회 초 1사 2루에서 삼성 2루 주자 이지영이 정형식의 적시타 때 홈까지 뛰어들어 슬라이딩 세이프되고 있다. 넥센과 삼성 양 팀은 현재 승차 없이 공동 1위를 기록하고 있어 오늘 경기결과에 따라 순위가 바뀌게 된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통산 349호 홈런을 기록하고 있는 삼성 이승엽은 팀 선배였던 양준혁의 351 홈런기록에 단 두 개만을 남겨 놓고 있어 귀추의 주목을 끌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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