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보아 김기천 의외의 인맥 ‘고과장님 최고’
입력 2013-06-04 19:01 

가수 보아가 배우 김기천과의 다정한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달 30일 보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 과장님. 최고십니다. 제 주먹은 어디에?”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보아는 편안한 옷차람으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또 김기천은 온화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가수와 연기자로 활동영역이 다른데다가 나이차이도 꽤 나는 두 사람의 의외의 친분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다.
김기천은 지난달 21일 종영한 KBS2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에서 만년 과장 고정도로 열연했으며, 보아는 ‘직장의 신 후속작 ‘상어의 OST 참여했다.
[MBN스타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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