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변두섭 대표 유고' 예당 새 대표이사에 김선욱씨
입력 2013-06-04 17:17  | 수정 2013-06-04 17:17
예당컴퍼니는 변두섭 대표이사의 유고로 인해 후임에 김선욱 씨를 새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4일 밝혔습니다.

김선욱 대표이사는 신용보증기금에서 27년간 일했으며 신보 영업본부장을 거쳐 롯데시네마 공단점 대표이사를 지냈습니다.

변두섭 대표이사의 유고로 예당 자회사인 테라리소스도 서동훈·변두섭 각자 대표 체제에서 서동훈 대표이사 단독 체제로 변경됐습니다.

이날 오전 11시께 변 대표이사는 서울 서초구 서초동 예당엔터테인먼트 사무실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으며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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