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다음 달부터 대형병원도 포괄수가제 적용
입력 2013-06-04 17:00 
다음 달부터 종합병원 이상 대형병원에도 7개 질환 수술은 미리 정해놓은 금액만 받는 이른바 '포괄수가제'가 적용됩니다.
앞으로 백내장과 편도, 맹장, 탈장, 항문, 자궁, 제왕절개 수술과 관련된 치료 전체에 건강보험이 적용돼 환자는 진료비의 20%만 부담하면 됩니다.
하지만 대한산부인과학회는 포괄수가제에 강력히 반발하며, 복강경 수술 전면 중단을 선언해 논란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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