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송지효 피자 선물, 런닝맨 제작진에게 ‘통 크게 쐈다’
입력 2013-06-04 16:40 

배우 송지효가 SBS ‘런닝맨 제작진에게 피자를 선물했다.
지난달 27일 송지효는 경기도 가평에서 진행된 ‘런닝맨 촬영 현장에서 고생하는 제작진과 출연진에게 피자를 제공했다.
이날 송지효는 자신이 모델로 활동 중인 피자 브랜드의 음식을 200여 명의 ‘런닝맨 제작진에게 피자를 줬다.
특히 그녀는 궂은 날씨와 지연되는 촬영 스케줄로 지친 제작진에게 직접 피자를 돌리고 응원의 인사를 전하며 촬영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끌었다.

‘런닝맨 제작진은 ‘런닝맨에서 몸을 사리지 않으며 열심히 방송하는 송지효는 언제나 촬영장을 화기애애하게 이끈다”며 비가 와서 촬영이 지연돼, 지친 제작진에게 송지효가 피자 선물을 해 모두가 맛있게 먹으며 촬영을 즐겁게 마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송지효는 ‘런닝맨을 비롯해 KBS2 수목드라마 ‘천명:조선판 도망자 이야기에 출연 중이다.
[MBN스타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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