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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포토] 장원삼 `수경이 형, 내 애교를 받아줘요`
입력 2013-06-04 16:28 

4일 목동야구장에서 벌어진 2013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삼성 장원삼이 경기 전 넥센 김수경 코치를 만나 반갑게 껴안으며 애교섞인 인사를 하고 있다. 양 팀은 현재 승차 없이 공동 1위를 하고 있어 오늘 경기결과에 따라 순위가 바뀌게 된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통산 349호 홈런을 기록하고 있는 삼성 이승엽은 팀 선배였던 양준혁의 351 홈런기록에 단 두 개만을 남겨 놓고 있어 귀추의 주목을 끌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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