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일산 요진 와이시티' 22년 만에 개발 본격화
입력 2013-06-04 16:11 
일산신도시 옛 출판단지 부지의 개발이 22년 만에 본격화됩니다.
요진건설산업은 이달 고양시 일산동구 백석동 일대 6만 6,039㎡ 부지에 공동주택과 업무시설은 물론 판매시설과 문화·집회시설 등을 갖춘 복합단지 '일산 요진 와이시티(Y CITY)'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일산 요진 와이시티'는 주상복합 아파트 6개 동 2,404가구와 오피스텔 348실 규모로, 아파트의 60% 이상이 전용면적 85㎡ 이하의 중소형으로 구성됐습니다.
청약 접수는 오는 1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9일 1·2순위, 20일 3순위 순으로 진행됩니다.

[안보람/ggarggar@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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