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뮤지컬 ‘쓰릴미’ 쓰릴러 이벤트 ‘최다관람 관객을 잡아라’
입력 2013-06-04 16:07 

뮤지컬 ‘쓰릴 미가 최다 관람자를 대상으로 2013년 뮤지컬해븐 라인업 공연의 프리티켓을 증정하는 ‘쓰릴러 이벤트를 개최한다.
미국 전역을 충격에 빠뜨린 유괴 살인사건을 모티브로 한 뮤지컬 ‘쓰릴 미는 2007년 초연된 이후 많은 마니아 관객들의 애정과 지지를 받으며, 7년간 스테디셀러로 공연되어온 작품이다. 남성 2인극 열풍의 시작이라고도 할 수 있는 이 작품은 2010년에는 재관람 관객 수가 2천 명을 돌파한 기록을 가지고 있다.
이번 쓰릴러 이벤트는 4개월의 공연기간 동안, 3차로 기간을 나누어 그 기간에 가장 많이 관람한 관객 총 3명을 선발, 2013년 뮤지컬해븐 하반기 라인업 공연인 ‘쓰릴 미 ‘번지점프를 하다 ‘웨딩싱어의 자유 관람이 가능한 R석 프리티켓을 각 2매씩 증정한다.
뮤지컬해븐은 ‘쓰릴 미를 필두로 ‘스프링 어웨이크닝 ‘넥스트 투 노멀 등 많은 마니아성 작품을 기획∙제작한 만큼, 그 동안 뮤지컬해븐의 밤, 백스테이지 투어, 데이트(팬미팅) 등 관객을 위한 마케팅을 꾸준히 진행해왔다.
이번 쓰릴러 이벤트는 기존 마케팅보다 더 파격적으로 관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겠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MBN스타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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