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변두섭 예당엔터테인먼트 회장 목매 숨져…누리꾼 "아내 양수경 어쩌나"
입력 2013-06-04 15:47  | 수정 2013-06-04 15:48

예당엔터테인먼트 변두섭 회장(54)이 사망했습니다.

4일 경찰은 "오전 11시 변 회장이 자신의 사무실에서 목을 매 숨진 채로 발견됐다"고 전했습니다.

변 회장의 갑작스런 사망 소식에 스타들은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앞서 변 대표는 40대 암 발병으로 시한부 판정을 받고 투병했으나 기적적으로 건강을 회복한 바 있습니다.


연예계의 비극에 누리꾼들 역시 애도를 표합니다” 좋은 곳으로 가세요” 아내 양수경 씨는 어쩌나…. 힘내세요” 등 고인에 대한 안타까움을 표했습니다.

한편 예당엔터테인먼트는 가요계를 넘어 드라마, 게임 사업 등 대중문화콘텐츠 전반을 아우르는 기업으로 성장했으며, 현재 가수 임재범, 알리, 국카스텐 등이 소속돼 있습니다.

[사진 =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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