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상어 김남길, 본격적 움직임 시작 ‘차가운 복수’
입력 2013-06-04 15:37 

‘상어 김남길의 차가운 복수가 시작됐다.
4일 방송예정인 KBS2 월화드라마 ‘상어에서 한이수(김남길 분)의 복수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며 서서히 조해우(손예진 분)의 주변에 의문의 사건이 일어날 예정이다.
지난 방송에서 한이수는 과거 자신의 아버지에게 뺑소니범 누명을 씌웠던 비리 경찰을 찾아내어 그에게 첫 번째 복수의 칼날을 겨눴다.
이날 방송에서는 자신을 중심으로 일어나는 의문의 사건들과 그 실마리를 찾아가는 검사 조해우, 그녀의 조력자 변방진(박원상 분)의 모습이 그려지며 두 번째 복수의 대상이 누가 될 지에 귀추가 주목된다.
3회의 방송이 끝난 후에도 누리꾼들 사이에서 두 번째 복수의 대상이 누구일 것인가에 대한 논쟁으로 드라마 관련 게시판이 뜨거워지기도 했다. 또한 김남길의 움직임을 돕고 있는 조력자에 대한 논의도 활발하다. 방송이 끝남과 동시에 각 회의 사건 정리 파일이 올라오며 시청자들은 사건에 대한 정리와 추리를 해나가고 있다.
[MBN스타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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