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낮기온 서울 19도 전주와 대구 23도 광주와 창원 22도
입력 2006-10-24 12:00  | 수정 2006-10-24 13:38
그동안 가을답지 않은 따뜻한 날씨가 이어졌었는데요. 오늘 아침 중부 내륙 산간지역은 0도안팎까지 기온이 뚝 떨어졌습니다. 그러나 오늘은 중부지방이 20도안팎으로 이제는 낮에도 선선하겠습니다. 지금도 동해안지방은 풍랑특보가 발효된 가운데바람이 강하게 불고있습니다. 앞으로 동해안지방은 5~10mm정도의 비가 더 내리겠고, 강원 산간 높은 산엔 눈이 오는 곳도 있겠습니다. 이번주 내내 쌀쌀하겠고, 오는 토요일에 전국적으로 비소식이 있겠습니다.

구름모습보시겠습니다.
지금은 전국이 맑은 고기압의 영향권에서 깨끗한 하늘 보이고있습니다. 다만 오늘 북동기류가 불어오면서 동해안지역으로는 대기가 불안정해지겠습니다.

자세한 오늘 날씹니다.

오늘은 동해안을 제외한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오늘 낮기온 서울 19도, 전주와 대구 23도, 광주와 창원 22도로 어제보다는 조금 높겠지만 선선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전해상에서 최고 6m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오늘의 공항날씨 보시겠습니다.
현재 양양공항쪽으로 안개가 짙습니다. 오늘 하루 종일 안개때문에 가시거리가 짧은데요. 그 밖의 공항은 시정거리도 충분히 확보가 된 상태로 대체로 맑겠습니다.

다음은 오늘의 생활지수 입니다.
비가 그치면서 하늘이 맑습니다. 오늘 화창함 만끽하실 수 있겠는데요. 나들이 지수 90입니다. 비때문에 세차와 빨래 미뤄두셨다면 오늘 하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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