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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발표' 김재원 속도위반 인정! "예비신부 현재 임신 3개월"
입력 2013-06-04 14:24  | 수정 2013-06-04 14:24

김재원 예비신부가 현재 임신 3개월인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김재원 측 관계자는 4일 한 보도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김재원에 확인 결과 예비 아내는 현재 임신 3개월이다"고 전했습니다.

해당 관계자는 "이미 올해 초 상견례가 다 끝난 상황이었고 결혼을 마음 먹은 상황에서 임신 소식까지 들리는 겹경사를 맞았다. 예비아내가 일반인이라 김재원은 이를 알리고 싶어하지 않았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기에 공개하는 쪽으로 의견을 모았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김재원은 4일 자신의 팬카페에 결혼 소식을 가장 먼저 알렸습니다.


김재원 측 관계자는 "두 사람이 작년부터 1년 여간 사랑을 키워오다 지난 2월 양가 상견례를 마치고 결혼 날짜를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김재원의 예비신부는 일반 기업에 재직 중인 미모의 재원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 =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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