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mk포토] 최고의 데뷔전 푸이그, `하늘을 날것 같아~`
입력 2013-06-04 13:49 

4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LA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의 경기에서 다저스가 2대1 승리를 거뒀다.
9회초 1사 1루 보살로 경기를 마무리 한 다저스 야시엘 푸이그가 루이스 크루즈와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푸이그는 이날 4타수 2안타로 준수한 타격실력도 보여줬다.
대체 선발로 마운드에 오른 다저스 스테판 파이프 5.1이닝 5안타 1실점 호투를 보여주며 승리를 챙겼다.
한편 부상으로 선발 로테이션을 거른 류현진은 8일(한국시간) 선발 등판한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 한희재 특파원 / byking@maekyung.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