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수만 아들, 엑소·소시…작사가 활동 ‘화제’
입력 2013-06-04 13:43 

이수만 SM 엔터테인먼트 회장의 큰아들이 작사가로 활동해 화제다.
4일 이데일리는 이수만 회장의 장난 이현규(19) 군이 엑소의 ‘렛 아웃 더 비스트(Let out the beast)와 소녀시대 ‘훗(Hoot)을 작사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현규 군은 ‘존 현규 리(JOHN HYUNKYU LEE)라는 이름으로 한국음악저작권협회에 등록돼 있다.
앞서 지난해 이현규 군은 미국 스탠포드 대학에서 이수만이 한류 관련 특강을 하던 당시 통역을 담당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그는 LA 최고 명문 사립학교인 하버드 웨스트레이크에 재학 중이었다.
한편 이현규 군이 정식으로 작사가로 활동을 지속할 것인지는 알려진 바 없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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