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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포토] 보살 푸이그, `데뷔전부터 만점 활약`
입력 2013-06-04 13:43 

4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LA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의 경기에서 다저스가 2대1 승리를 거뒀다.
9회초 1사 1루 카일 블랭크스의 타구를 잡아낸 후 오버런 하던 1루주자 크리스 데노피아까지 잡아낸 다저스 야시엘 푸이그가 경기를 마치고 외야수들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대체 선발로 마운드에 오른 다저스 스테판 파이프 5.1이닝 5안타 1실점 호투를 보여주며 승리를 챙겼다.
한편 부상으로 선발 로테이션을 거른 류현진은 8일(한국시간) 선발 등판한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 한희재 특파원 / byking@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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