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제시카, 뮤지컬어워즈 인기상 영예 ‘팬클럽의 힘?’
입력 2013-06-04 13:28 

소녀시대 제시카의 수상소감이 화제다.
제시카는 지난 3일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 해오름 극장에서 열린 ‘제7회 더 뮤지컬어워즈에서 인기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이날 같은 소속사 가수 슈퍼주니어 규현 또한 남자 인기상을 받아 아이돌 출신 뮤지컬 배우들의 높은 인기를 증명시켰다.
시상식 이후 제시카는 소녀시대 공식홈페이지에 고마워요 ‘소원(소녀시대 팬클럽). 오늘 저는 정말 특별한 상을 받게 됐어요”라며 운을 뗐다.
그는 무려 8천표가 넘었다니. 대다나다(대단하다.) 진짜 여러분께 박수! 우리 빨리 콘서트에서 만나요. 안녕. 안녕”이라고 팬들에 대한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제시카는 뮤지컬 ‘리걸리 블론드에서 사랑 때문에 하버드 로스쿨에 들어간 금발의 미녀 엘우즈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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