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재원, 상남자 매력 터지는 근황 공개…‘이번엔 형사’
입력 2013-06-04 13:25 

배우 김재원이 6개월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지난 3일 소속사 칸엔터프라이즈는 MBC 주말 특별기획 ‘스캔들 : 매우 충격적이고 부도덕한 사건(배유미 극본, 김진만 연출)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김재원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재원은 거친 느낌이 드는 카키색 야상 점퍼를 착용한 채 주먹을 쥐고 있는 모습이다. ‘메이퀸 등 이전 작품에서 그는 주로 착한 남자의 매력을 발산해 왔다면 이번 작품에서는 강한 남자의 모습을 예고했다.
김재원은 ‘스캔들에서 형사 하은중 역을 맡았고, 이날 고난이도의 차량 추격신 장면을 대역 없이 소화하며 앞으로 보여줄 강한 모습을 미리 드러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재원 근황 사진, 달라졌네?” 김재원 근황, 상남자로 돌아왔어” 김재원 근황, 드라마 기대됩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스캔들은 건물 붕괴로 아들을 잃은 아버지가 아들을 죽인 자의 아들을 납치하고, 그 아들이 자라 아버지가 자신을 유괴한 유괴범임을 알게 되는 내용의 복수극이다. 김재원은 결혼 첫 작품으로 ‘스캔들을 택하게 됐다. ‘백년의 유산 후속으로 다음 달 방송 예정.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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