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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수입 서열, 단독 속옷 광고로 ‘전효성 1위’
입력 2013-06-04 11:31  | 수정 2013-06-04 11:52

걸그룹 시크릿의 수입 서열이 공개됐다.
지난 3일 방송된 Mnet ‘비틀즈코드2에 출연한 시크릿 한선화와 정하나가 팀 내 수입 서열 1위로 전효성을 꼽았다.
이날 MC 탁재훈이 시크릿의 수입서열을 묻자 한선화와 정하나는 다들 비슷하다”고 대답했다.
그러자 탁재훈은 전효성 씨가 속옷광고를 찍으며 1위로 올라왔다. 왜 전효성만 속옷 광고를 찍느냐”고 다시 물었다.
정하나는 다소 민망해 하더니 넷이 다 찍으면 이상하지 않느냐. 제일 예쁘고 잘 어울리는 효성언니가 찍은 것”이라고 대답했다.
또한 한선화는 다들 원하는 광고가 다르다”며 효성 언니가 광고 찍을 때 멤버들이 다 같이 축하해줬다. 그리고 효성언니가 속옷을 나누어줘서 속옷 걱정은 없게 됐다”고 덧붙였다.
훈훈한 시크릿의 모습과 달리 MC 장동민은 나는 유세윤이 햄버거 광고 찍고 들고 왔을 때 자랑하는 것 같아서 햄버거를 집어던졌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MBN스타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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