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JYP 떠난 랩퍼 산이, 버벌진트와 한솥밥
입력 2013-06-04 11:16 

JYP엔터테인먼트와 결별한 가수 산이가 버벌진트와 한솥밥을 먹는다.
4일 브랜느뮤직 측은 신곡 ‘랩서커스를 통해 산이와의 전속계약 소식을 알렸다.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에는 향후 활동에 대한 산이의 각오 등이 담겨있다.
브랜느뮤직에 따르면 산이는 JYP와 공식 결별을 선언한 후 브랜느뮤직 라이머 대표와 만나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눴고, 향후 전폭적인 지지를 약속하며 함께 할 것을 약속했다.
브랜느뮤직에는 버벌진트, 팬텀, 스윙스 등이 소속돼 있다. 산이는 이달 말 새 소속사 식구들과 함께 ‘산이, 웰컴 투 브랜뉴 콘서트에 출연해 공식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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